인천지방회 남이섬에서 추계단합대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10-29 10:29본문

인천지방회(회장 이재훈 목사)는 지난 10월 21일(화) 추계단합대회 및 야유회를 남이섬에서 개최했다.
가을을 맞아 인천지방회 회원들의 단합과 친교를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를 위해 만전을 기한 임원진들은 “2025년 사역을 잘 마무리 짓는데 이번 단합대회가 좋은 디딤돌이 되기를 소망하며 준비했다”고 밝혔다.
남이섬에 도착해 닭갈비로 점심식사를 한 회원들은 다 함께 모터보트에 올라 시원한 파도를 맞으며 자연을 만끽했다. 이어서 남이섬을 일주하는 버스에 탑승한 회원들은 섬 곳곳을 둘러보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좋은 날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동행한 목회자들과 사역에 대해, 기하성 교단과 지방회, 교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고 전한 회원들은 “올해 쌓인 스트레스를 지우고, 새로운 사명감을 재무장하는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회장 이재훈 목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회원들이 함께하는 기쁨이 컸다. 감사드리며, 하반기 남은 사역에 집중하자”고 인사를 했다. 증경회장 최익규 목사 기도로 행사를 마쳤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