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회(회장 채윤식 목사)는 지난 8월 26~27일까지 강화도 호텔에버리치에서 ‘목회자 부부수련회 및 제68차 제2회 월례회’를 진행했다.

첫날 회원들은 송화누룽지삼계탕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광성보 관람, 씨사이드리조트 루지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청마루에서 저녁식사 후 숙소인 호텔에서 월례회가 드려졌다.

1부 예배는 총무 이정하 목사 사회, 부회장 이학주 목사 대표기도 후 회장 채윤식 목사가 사도행전 20장 22~24절을 본문으로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계 김진행 목사 헌금기도, 총무 광고, 증경회장 강맹룡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채윤식 목사 인도로 서기 이학주 목사의 회원 점명과 의장 개회선언, 회순 통과, 전 회의록 낭독, 총무 보고(이정하 목사), 재무 보고(이정희 목사), 회계 보고(김진행 목사), 증경회장 오의석 목사 폐회 기도로 월례회가 끝났다.

둘째날은 숙소에서 조식 후 민머루 해수욕장과 석모도리안월드 족욕탕에서 족욕을 하며 휴식을 갖고 개성손만두집에서 점심식사, 조양방직에서 커피타임으로 1박 2일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참석한 목회자와 사모들은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된 1박 2일 동안 날씨와 모든 일정을 아름답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