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 10월 월례회가 순복음하예성교회(김미한 목사)에서 열렸다.

지난 10월 17일 열린 월례회 1부 예배는 서기 조주석 목사(순복음초대교회) 사회, 재무 김재성 목사(순복음수평선교회) 기도 후 회장 김기태 목사(구남순복음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여호수아 1장 7~8절을 본몬으로 ‘여호수아의 신앙관’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기태 목사는 “목회의 방향은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여호수아처럼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설교 후 임상택 목사(남울산순복음교회) 헌금기도, 총무 김용권 목사(순복음희망교회) 광고, 회장 김기태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10월 27~31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진행하는 목회자 부부 하기수양회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기타 안건 처리도 있었다.

3부 오찬은 순복음하예성교회와 김미한 목사가 정성으로 마련했다. 회원들은 오찬을 통해 교제하고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