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회장 한상인 목사)는 지난 9월 17일 광주은성교회(송성은 목사)에서 9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총무 송성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서기 김요셉 목사 대표기도, 회계 박찬효 목사 성경봉독 후 회장 한상인 목사가 베드로전서 2장 11절을 본문으로 ‘본향을 향해 가는 나그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말씀이 끝나고 통성으로 나라와 민족, 사명 감당, 지방회와 섬기는 교회사역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2부 월례회는 회장 한상인 목사의 개회사, 서기 김요셉 목사 회원 점명, 전 회의록 낭독, 총무 재무 회계 보고와 동의, 재청으로 안건이 통과됐다.

기타 안건으로 해외선교여행(라오스) 설명회와 내년 2월 17~21일 일정으로 계획을 세워 추진하기로 했다. 

월례회가 끝난 뒤 광주은성교회 송성은 목사와 성도들이 준비한 뷔페로 애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