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지방회(회장 장요한 목사)는 지난 10월 14~17일, 제주도에서 ‘목회자 부부 연합 수양회’를 진행했다.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수양회는 대전동지방회 목회자와 사모들에게 제주도의 맑은 공기 속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었다. 또한 회원 서로 간 단합과 쉼을 얻었으며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의 경이로움에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찬양을 드렸다.

회장 장요한 목사는 “금번 수양회에 좋은 날씨와 회원들이 섬기는 좋은 마음으로 하나가 되었다”면서 “제주도에서의 힐링과 쉼을 통해 각 교회의 목회사역이 더욱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한 회원들도 “3박 4일간 진행된 이번 수양회를 통해 부부가 하나가 되고 회원들과도 친목하며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수고하고 섬겨주신 임원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