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부지방회(회장 민장기 목사)는 지난 10월 2일 살곶이 사랑의교회(황은실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열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목회 사역에 필요한 목회 상담의 실체에 대해 김호연 목사(순복음하나로교회)가 특강을 인도했다.

참석자들은 “여러 가지 실제적인 예화를 토대로 목회 상담 특강이 진행돼 우리가 목회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일들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특강 후 회장 민장기 목사 축도로 1부 행사를 마치고 이어서 월례회가 진행됐다.

회장 주재로 각부서 보고 및 안건 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10월 15일 열릴 지역연합회 체육대회에 회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아름다운 바닷가에 세워진 살곶이 사랑의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식사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목회자들의 행복한 만남과 교제로 이날 월례회는 여름 내내 진행된 행사로 지쳐있던 회원들이 큰 힘을 얻는 시간이 됐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