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회장 전호윤 목사)는 지난 10월 8일 순복음성동교회(정홍은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총무 권이종 목사 사회로, 최재희 목사(순복음중앙교회) 기도 후 회장 전호윤 목사가 사도행전 4장 13~16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베드로와 요한처럼 표적이 나타나는 목회를 할 것을 당부했다.

전호윤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뒤 2부 월례회에서는 회장 주재로 회무처리가 있었다.

월례회가 끝난 뒤 회원들을 위해 순복음성동교회에서 준비한 오찬과 선물을 나누며 섬김과 나눔으로 풍성한 시간이 됐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