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회장 전호윤 목사) 순복음강북교회 2019년도 장로장립 은퇴 및 제직임명예배가 지난 10월 13일 드려졌다.

총무 권이종 목사 사회, 김진석 장로회장(순복음강북교회) 대표기도, 서기 정정숙 목사 성경봉독 후 제1부회장 정홍은 목사가 ’좋은 일꾼 되세요‘(골 1:23~25)란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 후 신임제직들을 위해 합심기도를 드렸다.

회장 전호윤 목사 집례로 장로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에서 기념패 증정이 있었으며, 이어진 장로장립에서는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및 착의식, 배지수여, 공포, 장립증서 수여가 있었다.

집사안수, 권사취임, 서리집사 임명 후 제2부회장 정재명 목사가 권면 및 축사를 하고 장로대표, 안수집사대표, 권사대표가 감사헌물 봉헌 후 회장 전호윤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에 임직자는 은퇴장로 1명, 장로장립 4명, 집사안수 3명, 권사취임 22명, 명예권사 취임 2명, 서리집사 임명 46명 등 모두 78명이며 안수위원은 전호윤 목사, 정홍은 목사, 권이종 목사, 정재명 목사, 정정숙 목사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