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방회(회장 성연환 목사) 김포순복음교회(최영길 목사)는 창립 23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27일장로장립 및 제직임직예배를 드렸다.

총무 이상윤 목사(순복음영성교회)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직예배에서는 부회장 송대성 목사(경배와찬양교회) 대표기도, 재무 김기덕 목사(순복음어울림교회)의 성경봉독 후 회장 성연환 목사(순복음새에덴교회)가 고린도후서 11장 22~29절을 통해 ‘날마다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가 끝난 후 진행된 장로장립식에서 김포지방회 임원 목회자들의 안수로 장로(최영국, 이태연)와 명예장로(고상욱, 고경배)가 세워졌다.

제직임명식에서는 최영길 목사의 인도로 7명의 안수집사, 6명의 권사, 20명의 서리집사가 임명됐다.

이날 증경회장 김수길 목사(순복음빛된교회) 권면, 최영길 목사와 조남용 장로 축사, 이태연 신임 장로 답사가 있었다. 회계 최은미 목사(순복음샘물교회) 헌금기도 후 감사의 예물을 드리고 회장 성연환 목사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