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2지방회(회장 강남서 목사) 순복음세종교회(염세열 목사) 창립예배가 지난 11월 16일 열렸다.

총무 이재웅 목사 사회 진행된 이날 예배는 유성은 목사와 태화기독국제학교팀의 찬양경배, 부회장 장석희 목사 대표기도, 서기 이재원 목사 성경봉독, 갈릴리성가대(순복음강남교회) 찬양, 순복음강남문화예술단 특송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와 조용기 원로목사 축하영상이 방영됐다.

이어서 교단 부총회장 최명우 목사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 16:13~20)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순복음세종교회는 예수님이 반석이 되시는 신앙공동체가 된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다. 순복음의 영적 DNA로 반드시 위대한 기적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고 전했다.

회장 강남서 목사가 창립 및 취임을 선포하고 윤성복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개척분과위원장)가 개척지원금 및 공로패를 전달했다.

축하의 시간에서는 회장 강남서 목사와 황선욱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격려사를 전하고, 증경회장 전선배 목사 권면, 증경회장 최성필 목사, 주정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개척국장) 축사가 있었다.

재무 천현숙 목사 헌금기도, 라연화 교사(태화기독국제학교),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교역자 찬양팀 헌금송 후 염세열 목사는 인사말에서 “행정도시 젊은도시 세종시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잘 훈련시켜서 복음적 평화통일과 세계선교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비전을 전했다.

증경회장 정헌욱 목사 봉헌 및 축도로 이날 창립감사예배가 끝난 뒤 현판식이 있었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