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는 지난 12월 9일 순복음주안교회(엄말수 목사)에서 1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정기수 목사(망미순복음교회) 사회로 김경희 목사(순복음한사랑교회) 대표기도 후 서기 조주석 목사(순복음초대교회) 설교로 이어졌다.

출애굽기 6장 1~9절을 통해 ‘참된 위로와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에 대해 설교한 조주석 목사는 “우리의 모든 형편과 사정을 아시는 분은 예수님”이라면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 우리의 참된 위로자 되신 하나님께 기도하고 나가면 하나님은 사랑의 음성으로 우리를 위로해주시고 도와주신다”고 말했다..

김현주 목사(서울산순복음교회) 헌금기도, 총무 김용권 묵사(순복음희망교회) 광고, 설교자 조주석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김기태 목사(구남순복음교회) 인도로 열렸다.

김기태 목사는 “겨울이 되면서 특별히 회원들은 건강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하고 안건 처리를 진행했다.

3부는 순복음주안교회에서 사랑으로 준비한 선물과 함께 맛있는 오찬을 나누며 회원 상호간 교제를 나누고, 사역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각자 사역지로 돌아갔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