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회(회장 이병훈 목사)는 지난 12월 10일 여의도순복음대구중앙교회(강태욱 목사)에서 제44차 3회 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정균 목사 사회로, 부회장 홍성하 목사 기도 후 회장 이병훈 목사가 마태복음 3장 7~10절을 본문으로 '세례요한의 설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병훈 목사는 “주의 종은 하나님의 말씀을 성도들에게 정직하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 복을 받고 구원받는 천국 백성이 되게 하여 열매 맺는 목회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고 선포했다.
설교 후 총무 광고, 여의도순복음대구중앙교회 담임 강태욱 목사 인사, 증경회장 김충성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서기 박성옥 목사 회원 점명에 이어 회장 이병훈 목사 주재로 서기보고, 총무보고, 회계보고 등 지방회 회무처리가 원만하게 진행됐다. 또한 차기 행사로 2020년 1월 9일 신년교례회를 순복음창조교회에서 드리며, 2월 4일에 지방회 월례회를 순복음목양교회에서 개최할 것을 결의했다.

3부는 여의도순복음대구중앙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를 맛있게 먹으며 회원 간 친목과 교제를 나눴다. 또한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과 지방회 탁상용 달력, 여의도순복음교회 달력, 지방회원 박정규 목사의 간장 선물 나눔으로 연말을 맞아 더욱 따뜻한 시간이 됐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