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1지방회(회장 나준경 목사) 12월 월례회 및 송년예배가 벧엘순복음교회(조영숙 목사)에서 개최돼 회원들이 하나 되는 시간이 됐다.

지난 12월 9일 열린 월례회 1부 예배는 총무 박병규 목사(주사랑교회) 사회로 진행됐다. 서기 주태연 목사(주왕교회) 기도 후 부회장 조영숙 목사(벨엘순복음교회)가 강사로 초청돼 역대상 4장 9~10절을 본문으로 ‘야베스의 기도와 축복’이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김현근 목사/믿음교회) 　△총회를 위하여(고현숙 목사/순복음벧엘교회) △부천1지방회와 회원 교회를 위하여(김분옥 목사/순복음시온성교회) 제목기도를 드렸다.

모든 회원 교회에 선물을 준비한 회장 나준경 목사(순복음원종교회)는 “행복한 지방회가 되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회장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뒤 2부 월례회는 회장 나준경 목사 주재로 회무 처리가 있었다.

3부 송년회에서 부회장 조영숙 목사와 성도들이 준비한 다과와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며 교제를 나눈 회원들은 한 해 동안 부천1지방회 교회와 회원들 위에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단합을 도모할 것을 다짐하며 이날 송년회를 마쳤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