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회장 이완식 목사)는 지난 12월 10일 안성 사랑의수양관에서 ‘송년회 및 목회자 세미나’를 열었다.

부회장 김응재 목사(순복음안정교회))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 서기 박선중 목사(우리는교회) 기도 후 회장 이완식 목사(성민순복음교회)는 기도의 중요성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개회예배를 드린 회원들은 점심 식사를 하고 2부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 강사로 증경회장 이호상 목사(크리스챤휴빌리지)가 초청돼 ‘요한계시록을 통한 말세론’에 대해 강의했다.

3부 세미나는 직전회장 임운택 목사(안중순복음교회)가 ‘목회자의 독서’를 주제로 강의하며, 독서의 방법과 유익에 대해 나눴다. 또한 목회에서 생생한 현장 이야기도 다뤘다.

두차례 세미나를 마치고 총무 정광윤 목사(순복음아름다운교회)) 진행으로 회원 간 게

임을 통해 교제 시간을 갖고, 준비한 상품 전달식도 있었다.

이날 송년회 및 세미나 등 모든 행사를 마친 후 임운택 목사가 섬기는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면서 회원들은 2020년 목회 사역을 위해 서로 격려하며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