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방회(회장 고충진 목사) 순복음에벤에셀교회(김용익 전도사) 창립예배가 지난 11월 23일 드려졌다.

총무 홍철기 목사(성원순복음교회)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재무 허경희 목사(찬양순복음교회) 대표기도, 서기 조한지 목사(상암순복음교회) 성경봉독 후 회장 고충진 목사(은석교회)가 마태복음 16장 16절을 통해 ‘반석 위에 세운 교회’에 대해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가 끝난 뒤 회원들과 성도들은 순복음에벤에셀교회를 통해 강력한 영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합심기도를 드렸다.

이어서 회장 고충진 목사가 교회 창립 및 취임을 선포하고 부회장 이경수 목사(고센중앙교회) 권면, 회계 김종술 목사(은평순복음교회) 축사, 김덕장 목사(맑은샘소리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참석자들은 순복음에벤에셀교회에서 준비한 선물과 식사를 하면서 교제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