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회장 양병열 목사)는 지난 8일 광주 아름다운교회(서상기 목사 )에서 3월 월례회를 갖고, 교단과 지방회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총무 박원서 목사의 사회로, 재무 이동훈 목사의 기도 후 회장 양병열 목사가 설교했다.

 양 목사는 ‘변함 없는 믿음’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누구든지 30일 동안 사람이나 신에게 기도하면 사자 굴에 넣는다는 다리오 왕의 조서에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다니엘은 예전처럼 기도했다”면서 “하나님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믿음으로 기도하는 다니엘을 사자 굴에서 건져냈다. 오늘도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 믿음의 삶을 사는 사람들을 통해 역사 하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기 조성옥 목사가 헌금기도 하고, 증경회장 임성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월례회에서는 지난 회무를 처리하고, 지방회 산하 개교회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특히 지방회에서는 어려운 6개 교회를 선정해서 선교비를 전달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