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회는 지난 4월 10일 순복음영광교회(이희승 목사)에서 2018년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이전배 목사를 선출했다.

지방회 회원들은 지난 회기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올해도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지방회 산하 모든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져 가기를 기도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총무 이희승 목사의 사회로, 안영철 목사의 기도 후 회장 손병도 목사가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정기지방회에서는 지난 해 회무를 처리하고, 새 사업과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2018년을 이끌어 갈 신 임원으로 △회장 이전배 목사(명성순복음교회) △부회장 이홍철 목사(서울방배경찰교회) △총무 이희승 목사(순복음영광교회) △서기 황현영 목사(순복음양문교회) △재무 안영철 목사(한소망순복음교회) △회계 박희정 목사(성도순복음교회)을 선출했다.

이와 함께 지방회 다양한 실무를 담당한 사역자로 △상조부장 이희승 목사 △상조회계 황현영 목사 △교육부장 이기석 목사(순복음한빛교회) △선교 부장 최종균 목사(순복음노아의방주교회)를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