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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총회신문 창간 32주년 감사메시지 / “우리 교단의 위상 강화 위해 홍보에 최선 다할 것” > 목회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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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총회신문 창간 32주년 감사메시지 / “우리 교단의 위상 강화 위해 홍보에 최선 다할 것” > 목회단상




순복음총회신문 창간 32주년 감사메시지 / “우리 교단의 위상 강화 위해 홍보에 최선 다할 것”

신덕수 목사(순복음총회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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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7-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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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신덕수 목사.jpg

우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교단을 대변하는 ‘순복음총회신문’이 창간 3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창간 32주년이 있기까지 기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님을 비롯한 총회 임원과 지역총연합회장님, 교단 목회자와 성도들, 그리고 독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 세계를 강타했던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종식되고 모두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와 한국교계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을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모습들을 종종 접하게 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교세를 회복되지 못한 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 그로 인해 영적인 침체에 빠진 목회자들, 온라인 예배에 익숙해져 현장 예배의 중요성을 상실하게 된 교인들입니다. 

 

이러한 때 우리들은 이 모든 것 위에 회복하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 부흥과 회복의 능력을 기대합니다. 지금 전 세계 오순절 교단에 큰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계하나님의성회가 지난 2017년 선포한 ‘예수 승천 2000년 100만 교회 세우기 언약(MM33 언약)’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님이 세계오순절협회(PWF) 사무총장으로 선임되어 전 세계 약 7억명 신자가 등록된 오순절협회의 실무를 총괄하는 핵심 임원이 되셨습니다. 이영훈 목사님의 사무총장 선임은 한국교회가 세계오순절교회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 기하성 교단도 2033년 예수님 승천 2000주년을 기념해 2만 개 교회, 300만 성도 달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순복음총회신문은 이러한 기하성 교단의 성장세와 한국교회를 위한 영적인 사명과 역할들에 대해서 대외적으로 교단의 위상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정책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우리 교단과 교단에 소속된 모든 교회들의 선교 사역, 봉사 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자랑스러운 현장을 지면에 담아내 우리 교단이 한국교회를 선도해 나가는 교단임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것입니다. 

 

한편으로 우리 교단을 비롯한 한국교회 전체가 다음세대로 연결되기 위해서 해결해야 할 과제 중의 하나가 신앙의 다음 세대인 교회학교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입니다.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모든 교단들과 협력하여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일에 주력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이를 위해 기하성 교단은 교회학교 교사강습회가 열린 지난 6월, 교육에 참여한 목회자와 교사, 관계자들을 위해 강습비 전액을 지원해 교회들에겐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고, 교회학교 관계자들에겐 큰 격려를 전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여건 가운데서도 매번 좋은 신문을 만들어 내기 위해 불철주야 선교의 현장 곳곳을 뛰어다니며 애쓴 기자들과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깊은 사명감을 가지고 한층 더 큰 노력을 기울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문을 만들어 내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32년 동안 순복음총회신문을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관계자들과 독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기하성 교단의 자랑스러운 대변지로서의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사명을 마음에 새기고, 교단의 홍보를 통한 교단의 위상 강화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선교적 사명감을 북돋워 줄 수 있고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신문을 만들어 낼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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