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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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5-12 13:56본문
서울남부지방회(회장 정정자 목사) 주관으로 화곡순복음교회 담임 김성호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4월 27일 열렸다.
교단 부총회장 양승호 목사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에서는 부회장 고길운 목사 대표기도, 백근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교무담당부목사) 성경봉독, 할렐루야성가대(화곡순복음교회) 특별찬양,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설교가 있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행 2:42)를 주제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화곡순복음교회가 예배를 통해서 이 지역에서 큰 부흥을 일으키길 바란다. 교회 부흥의 비결은 말씀 따라 순종하고, 절대긍정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땅에 들어갈 때 1세대는 다 죽었다. 오직 긍정의 고백을 한 여호수아와 갈렙만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목사는 “예수 믿고 나서 불평하면 광야를 계속 도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 믿으면 행동과 태도를 바꿔야 한다. 오직 기도로 가능하다. 화곡순복음교회가 말씀 중심의 교회,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서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고 강조했다.
총무 최준원 목사 헌금기도, 정세연 집사(화곡순복음교회) 헌금찬양 후 회장 정정자 목사 집례로 담임목사 서약, 교인 서약, 공포, 취임패 수여가 있었다.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 권면,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 축사, 권부현 원로목사 인사가 있었다.
담임 김성호 목사는 답사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20여년 간 절대감사와 절대긍정의 삶을 가르쳐 주시고 본이 돼 주신 이영훈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존경하는 권부현 원로목사님의 가르침과 성도님들의 기도로 교회를 든든히 세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교회를 대표해 김대현 장로가 꽃다발 증정과 인사를 했다.
교단 사무국장 배정호 목사 광고, 이영훈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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