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_maket_banner.png
순복음홍성교회 라동옥 목사가 직접 농사지은 벌꿀판매
이태근 목사와 함께하는 아침묵상
본교단 업무협약 업체 / 기하성회원 특별우대
홍영건장로
하나로의료재단
종교인과세

여의도순복음교회, 저출산시대 희망의 등대역할 감당 > 교회소식

본문 바로가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저출산시대 희망의 등대역할 감당 > 교회소식




최근에 많이본뉴스
오피니언
특별기고란
목자의 뜰

여의도순복음교회, 저출산시대 희망의 등대역할 감당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7-28 10:02

본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의 심각한 인구위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신앙 공동체 중심의 출산 친화적 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통계로 결실을 맺고 있다. 

 

2025년 5월 기준, 여의도순복음교회 내 20~40대 세대주 가구당 평균 자녀 수는 1.61명으로, 국가 평균 합계출산율(0.721명) 대비 약 2.2배에 달하고 있다. 이번 수치는 교회 교적 시스템에 등록된 실제 세대 자료를 바탕으로 산출된 관측 통계다. 이는 단순한 기대값이 아닌 신앙공동체의 삶 속에서 형성된 가족 구조를 반영하는 실증적 수치다. 특히 본 조사에는 50대 이상 부모 세대에 동거 중인 자녀 및 손주 가구는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교회 내 가구당 자녀 수는 통계보다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 20대 및 30대 표본 세대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는, 이 연령층의 자녀 및 손자들이 대부분 50대 이상 세대주의 가구에 등록되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영훈 목사는 “저출산 문제는 단지 국가의 행정 과제가 아닌, 교회가 복음의 생명을 지키며 실천해야 할 시대적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와 손잡고 생명을 존중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음 세대를 키우는 일은 하나님의 위대한 사역이다. 이 시대의 교회는 가정 회복과 자녀 축복에 대한 영적 비전을 품고 세상을 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1. 10년간 이어온 생명 존중 실천 사역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10년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생명 존중 정신을 다음과 같이 실천해 왔다. 

△출산장려위원회와 온가족행복지원연구소 운영-실무 차원에서 가정과 생명을 위한 상담, 중보기도, 양육 지원 △출산 장려금 지원 확대-2021년부터 2025년까지 27억 9천여만 원의 장려금 지급 △난임부부를 위한 특별기도회 및 영적 지원-회복과 생명의 역사를 위한 기도운동 지속 △임산부와 신생아를 위한 축복기도 및 후원 프로그램 실시

 

2. 정부기관과의 MOU 체결로 공공협력 강화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25년 5월 27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와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교회는 다음과 같은 공동 실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가정친화적 교회문화 모델 확산 △지역 사회 연계 출산·육아 정보 제공 및 실질적 지원 확대 △인구위기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캠페인, 간증운동 협력

 

3. 향후 생명 공동체로서의 지속 실천

이번 통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정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연계 강화,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모델 교회 확산, 정기적 통계 발행 및 정책 제안 등 지속적인 정책적 참여와 실천적 동역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총회소개구독안내광고안내고충처리안개인정보취금안내 및 이용약관홈페이지 제작안내공지사항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649 / 등록일 : 2017년 08월 07일
발행인 : 양재철 목사 / 편집인 : 송시웅 목사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 81길 22-26(상계동) / TEL: 02-782-0933 / Fax: 02-782-3372 / 발행일 2005년 03월 02일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은정 (02) 720-6839
Copyright ⓒ 2017 기하성총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