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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도봉교회 설립 35주년 축복성회 …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설교 > 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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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도봉교회 설립 35주년 축복성회 …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설교 > 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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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도봉교회 설립 35주년 축복성회 …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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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8-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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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1.jpg

순복음도봉교회(김용준 목사, 이하 도봉교회) 설립 35주년 기념 축복성회가 지난 7월 23일 열렸다. 이날 예배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이원 생중계로 진행돼 전국 650여 교회가 함께 예배를 드렸다. 

 

도봉교회 담임 김용준 목사 사회로 노경운 장로회장(도봉교회) 기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설교가 있었다. ‘하나님께 맡기라’(시 37:3~8)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만 믿고 우리의 모든 짐을 온전히 맡기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면서 “다윗이 ‘나의 힘이신 야훼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 18:1)라고 고백한 것처럼 우리가 주님만을 의지하고 섬길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고 강조했다. 

 

도봉설교.jpg

또한 이영훈 목사는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의 믿음을 갖고 염려하지 말고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이영훈 목사의 설교가 끝난 뒤 ‘주여’ 삼창을 외친 뒤 말씀을 통해 역사하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뜨겁게 기도했다. 

 

도봉교회 창립 35주년을 맞아 인사말을 전한 김용준 목사는 “지난 35년 동안 도봉교회가 오순절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도록 성도님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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