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대현교회 필리핀 선교사, 타지키스탄 등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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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9-30 09:29본문
군자대현교회(담임 이희수 목사)는 지난 9월 14일 필리핀 선교사들의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위한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예배에는 필리핀에서 사역하는 김종국 선교사의 선교보고가 있었다.
군자대현교회의 지원은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병원 시설의 환경 개선과 심리적 회복에도 큰 기여를 했다.
군자대현교회 이희수 목사는 “교회가 받은 은혜를 환원하는 것은 목회자의 사명이다. 성도들과 함께 말씀 중심, 기도 중심, 행동 실천의 목회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말씀을 삶으로, 믿음을 행동으로’라는 사명을 갖고, 지역과 국가를 넘어 세계를 향한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22년에는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 두샨베에 위치한 ‘치카레스카 선민 종합병원’에 2억5천만원 상당의 의료장비를 기부했다. 이곳은 이종분 선교사가 설립한 의료기관으로 500명이 넘는 직원들이 무료 진료와 치료로 현지 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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