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순복음영산교회 축복성회 및 제직임명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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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9-30 09:30본문
일산순복음영산교회(강신호 목사, 이하 영산교회)는 지난 9월 14일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축복성회 및 제직임명예배를 개최했다.
독립 16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축복성회는 강신호 목사 사회로 문기봉 장로회장(영산교회) 대표기도, 이영훈 목사 설교가 있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영광의 때’(사 60:1~3)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영산교회는 조용기 목사님의 아호 ‘영산’을 따서 지은 교회다. 조 목사님의 특별한 관심과 사랑으로 세우신 교회인만큼 복음 전파 사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과거의 상처, 어두움에서 벗어나 예수님이 전하신 사랑과 용서, 치료, 기쁨의 빛을 이웃에게 비춰야 한다. 성도들 모두 믿음과 긍정의 언어를 고백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제직임명 및 임직식에서는 일산서지방회장 안온순 목사 집례로 장로 장립이, 강신호 목사 인도로 집사 안수식과 권사취임, 집사임명이 있었다. 이날 김용미 장로 외 54명이 신임 일꾼으로 세워져 하나님 나라 확장과 교회 부흥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또한 교단 증경총회장 이태근 목사, 총회장 정동균 목사, 부총회장 양승호 목사가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강신호 목사는 인사말에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소망되신다.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가 되도록 성도님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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