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차 지역총연합회장 취임예배
전국지역총연합회장 양재철 목사,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장 오황동 목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6-08 11:17본문
제71차 지역총연합회장 취임예배가 지난 5월 30일 경기도 가평 그린캠프 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
강사로 초청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이날 취임한 전국지역총연합회장 양재철 목사와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장 오황동 목사에게 각각 취임패를 전달하고 교단과 지역총연합회 발전을 위해 하나 될 것을 당부했다.
부회장 배석범 목사(전국지역총연합회) 사회로 진행된 이날 취임예배에서는 부회장 한삼섭 목사(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기도, 총무 정잔수 목사(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성경봉독 후 이영훈 대표총회장이 ‘성령의 능력으로’(행 4:29~31)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대표총회장은 “순복음 신앙의 핵심은 성령 충만이다. 코로나로 인해 묶여 있었지만 이제 다시 일어날 때다. 내년이면 교단 창립 70주년인데, 기하성 교단이 강력한 부흥을 일으켜 지금보다 세 배 부흥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설교에 이어서 이동훈 목사(총회 사무총장) 봉헌기도, 지효현 목사(전국지역총연합회 직전연합회장)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김명현 목사(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직접연합회장)가 교단과 산하 교회 발전을 위해 각각 특별기도를 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의 취임패 증정 후 양재철 목사와 오황동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 또한 총회장 이태근 목사가 격려사를,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권면을, 총무 엄진용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총무 민춘기 목사(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광고,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 축도로 이날 취임예배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