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오산리기도원에서 2025년 영성회복 대부흥성회
6월 2~7일 '성령충만으로 예수님을 따르자!'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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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6-11 10:03본문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김삼환 목사) 주관으로 지난 6월 2~7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이하 오산리기도원)에서 ‘2025년 영성회복 대부흥성회’가 개최됐다.
‘성령충만으로 예수님을 따르자!’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성회는 지역총연합회장 김삼환 목사를 비롯해 소속 지방회 목회자들이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선포했다.
김삼환 목사는 지난 6월 5일 2부 예배에서 ’믿음으로 전진하자‘(히 11:1~2)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삼환 목사는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은 큰 민족을 이루어주실 미래를 바라봤다. 히브리서 11장 22절에서 요셉은 400년 후 미래를 바라봤다”면서 미래를 바라보는 신앙인이 될 것을 강조하며 “현재에 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기뻐할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실 미래를 바라보고 기뻐하는 것이다. 위대한 기적을 바라보는 믿음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삼환 목사는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국으로 건너간 기독교인들은 영국에서의 현재를 희생하고 미래를 바라봤다. 그래서 위대한 미국을 이루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이를 확실하게 가르쳐 주시는 분이 성령님”이라면서 “성령 충만을 받으면 우리는 미래를 향해 갈 수 있다. 우리가 이처럼 미래를 바라보고 믿음으로 질주하고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은 성경”이라고 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윤영문 목사 사회로 부회장 이금숙 목사 기도, 집행위원장 신정욱 목사 성경봉독, 진행위원장 김기영 목사(확인) 헌금기도, 임원진 통성기도 인도, 직전총회장 신덕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참석자들은 이번 대성회를 통해 본교단과 지역총연합회, 지방회, 교회들이 하나되어 부흥성장할 것을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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