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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제70-1차 제3회 정기실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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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2-02-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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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2일 순복음중앙교회에서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제70-1차 제3회 정기실행위원회가 개최됐다.

 

개회예배는 총무 강인선 목사 사회로 부총회장 최익규 목사 대표기도, 서기 동인배 목사 성경봉독, 지역총연합회장 신덕수 목사 설교가 있었다.

 

요한복음 5장 2~7절을 통해 ‘나에게 베데스다는 없다’란 제목으로 설교한 신덕수 목사는 “양문 곁 베데스다 연못에는 물이 움직일 때 누구든지 제일 먼저 들어가면 어떤 병도 낫는다는 소문에 수많은 병자들이 모여있었다. 그곳에 있던 38년 된 병자에게 주님이 찾아가셨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 목사는 “만성환자, 가능성 없는 환자들, 희망과 꿈과 비전이 없는 수많은 병자들이 모인 베데스다 연못은 무덤과 같다. 죽음의 자리다”면서 “그곳에 주님이 찾아오시니 생명, 희망, 꿈의 장소로 변화됐다. 우리의 목회현장이 베데스다 같을지라도 주님이 오시면 기적과 축복의 장소가 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강인선 목사 광고, 신덕수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정기실행위원회가 열렸다. 의장 신덕수 총회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회원점명 및 성원보고,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서기보고(제70-1차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 회의록), 재정보고(재무 및 회계보고, 재무보고/수입부, 회계보고/지출부), 총무보고 △행사 및 회의(송년회 및 세미나, 제70-1차 제3회 정기임원회, 신년하례예배) △교회·교역자 변동의 건 △교회·교역자 가입 및 변동의 건 등이 있었다.

 

안건사항에서는 △지방회 조정의 건 △정기지역총회 일정 공고의 건(4월 4일 일산순복음영산교회, 추후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 등이 기타사항에서는 대한민국 목회자 회개금식기도대성회 참석의 건 등이 있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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