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김삼환 목사) 여성국 제4차 정기모임 및 예배가 지난 4월 17일 순복음하늘문교회(곽선화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는 국장 김혜경 목사 사회, 부국장 손도화 목사 대표기도, 신임국장 곽선화 목사 성경봉독, 임원 목사 특송(겸손), 지역총연합회장 김삼환 목사 설교가 있었다. 

‘십자가의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삼환 목사는 “우리는 십자가의 감춰진 것을 보아야 한다. 성령 충만하여 예수님을 따라가고 그 예수님이 계신 십자가가 도대체 어떤 십자가인지, 그 십자가를 우리가 제대로 알고 체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삼환 목사는 십자가의 본질과 의미, 십자가를 제대로 보는 일의 중요성, 십자가를 통한 정의와 사랑의 의미, 십자가의 사랑에 대해 설명하며 “주님께서 십자가로 승리하셨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는 권면을 통해 “우리 서로는 ‘관계’가 중요하다. 회원 간 서로 존중함(중보기도, 격려, 행복한 관계)을 통해 성령의 열매(친밀감)를 맺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영문 목사(지역총연합회 총무)는 “여성국이 앞으로도 서로 연합하는 최고의 여목회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류차순 목사(지역총연합회 여성위원장)는 “우리 회원들이 마지막 때 말씀과 기도로 성령으로 무장하여 드보라같이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이어서 △나라와 민족과 위정자들과 북한동포를 위해(부국장 주기순 목사) △국내선교와 세계선교를 위해(회계 김경희 목사) △기하성 총회와 지역총연합회를 위해, 여성국 회원들의 영성 회복을 위해(재무 이정숙 목사) 제목기도를 드렸다.

서기 변연금 목사 헌금기도, 윤미화 전도사 헌금찬송, 부국장/총무 박경순 목사 광고, 공로패 증정(3대 국장 김혜경 목사, 부국장/총무 박경순 목사) 및 미자립교회 지원과 선교 후원, 김삼환 목사 헌금기도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모임은 국장 김혜경 목사 주재로 부총무 배순화 목사 기도, 서기 변연금 목사 회원점명, 국장(김혜원 목사) 개회선언, 부국장/총무(박경순 목사) 재무(이정숙 목사) 회계(김경희 목사) 보고, 신임국장 곽선화 목사 인사말, 사업계획과 기타안건 토의 후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