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일산영산순복음교회서 2025년 송년감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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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12-19 14:27본문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김삼환 목사)는 지난 12월 11일 한해를 마감하며 감사하는 송년축제를 일산순복음영산교회(강신호 목사)에서 개최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진유신 목사 사회로 부회장 류차순 목사 대표기도, 부회장 이금숙 목사 성경봉독, 여성국 특별찬양, 지역총연합회장 김삼환 목사 설교가 있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며’(시 103:1~5)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삼환 목사는 “2025년을 보내면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것을 기억하고 인도하고 지켜주실 것을 믿고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면서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소속 모든 목회자들이 창조주 하나님께만 초점을 맞추고, 2026년에도 승리의 역사를 이루어 내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고 강조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축사에서 “올해 지역복음화를 위해 헌신하신 지역총연합회장 김삼환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임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 자리가 지난 모든 사역 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다가올 새해를 향한 비전을 품고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 성령 안에서 진정한 연합을 이루고 주님의 사명을 굳게 붙잡을 때 각 교회 가운데 놀라운 축복과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베풀어 주실 것”이라고 당부했다.
교단 증경총회장 신덕수 목사 격려사, 교단 총무 강인선 목사 축사, 총무 윤영문 목사 광고, 김삼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코이노니아는 박준영 목사 사회로 장기자랑과 경품추첨이 있었다. 덕양지방회를 시작으로 인천동, 파주동, 부천1, 부천, 일산동, 인천남지방회에서 준비한 찬양과 율동, 소개 등이 이어졌다. 레크리에이션은 박준영 목사가 사단의 역사와 성령의 역사를 주제로 전 회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서 인천지방회를 시작으로 파주서, 경기동북, 경기, 일산서, 김포지방회까지 준비한 장기자랑이 있었다.
총무 윤영문 목사 진행으로 정성이 가득담긴 상품들이 경품추첨을 통해 회원들에게 전달됐다. 교단 증경총회장 조승렬 목사 마무리기도와 식사기도로 축제의 막이 내렸다. 모든 순서가 끝난 뒤 회원들은 일산순복음영산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대접받고 사역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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