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총연합회 강화도 성산예수마을에서 단합대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10-29 09:54본문

서울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김용준 목사)는 지난 10월 16일 강화도 성산예수마을에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연합회 산하 7개 지방회가 모두 참여했다.
총 140명의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된 단합대회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겸 총무 정재명 목사 사회로 시작됐다.

감사 정부현 목사 기도, 서기 정정숙 목사 성경봉독 후 지역총연합회장 김용준 목사는 디모데후서 4장 9~12절을 본문으로 ‘마가의 신앙’에 대해 설교했다. 김용준 목사는 목회자들은 모두 마가의 신앙을 가지고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는 복음의 일꾼으로 하나님께서 쓰임 받을 것을 강조했다.
회계 윤영준 목사 헌금기도, 부회장 겸 총무 정재명 목사 광고, 부회장 홍철기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미니 체육대회는 예산위원장 전병훈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참석한 회원들은 함께 게임을 하며 영육간에 충만함을 받고, 영적 교제와 친밀함으로 화합과 하나됨의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서울지역총연합회에서 준비한 점식식사를 맛있게 하고 성산예수마을에서 마련한 간식을 대접받은 회원들은 잠시 휴식을 가졌다.
행사가 모두 끝난 후 각 지방회 모임도 열렸다. 회원들은 인근 카페에서 모임을 갖고, 서로의 사역을 격려하고 연합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겼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