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제4회 은퇴(원로)목사 및 홀사모 위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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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11-12 21:42본문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한삼섭 목사) 주최, 사회복지국 주관으로 제4회 은퇴(원로)목사 및 홀 사모 초청 위로회가 지난 11월 4일 시흥 군자대현교회(이희수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지역총연합회 소속 은퇴(원로)목사 및 홀 사모 35명 중 22명이 참석했다.
지역총연합회장 한삼섭 목사는 “지역에서 밀알이 되어주신 선배목사님들을 위로해 드리며 섬기는 것이 후배된 목회자의 당연한 도리”라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임원진은 “평생을 하나님의 나라 확장과 지역총연합회, 지방회를 위해 헌신하고 은퇴하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초청해 위로회를 열고, 그 수고와 헌신에 위로해 드린 지가 벌써 네 번째를 맞았다”고 설명했다.
사회복지국장 전계두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사회복지국 서기 강초원 목사 대표기도, 부회장 윤노원 목사 설교가 있었다.
‘오직 하나님 한 분으로’(시 73:23~25)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윤노원 목사는 “한평생 복음으로 사신 은퇴(원로)목사님과 사모님에게 하나님이 큰 상급으로 갚아 주시며 자녀들을 복되게 하실 것”이라면서 “일평생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아 남은 생애 동안 주의 행적을 전파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회장이며 사회복지국 지도목사 이희수 목사 환영사, 재무 김병태 목사 광고, 교단 증경총회장 이재창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에서는 총무 정찬수 목사 참석자 소개 후 이번 행사 장소와 식사, 교통비를 섬긴 군자대현교회와 이희수 목사에게 감사를 전했다.
3부는 5층 친교실로 자리를 옮겨 교회 성도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싱싱한 활어회와 불고기로 식사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을 위해 전계두 목사는 떡 세트를,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는 도서를 선물로 준비해 전달하고, 지역총연합회는 택배로 추어탕을 각 가정에 보냈다.
은퇴(원로)목사와 사모들은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에서 잊지 않고 기억하고 애써 준 모든 것에 감사하다.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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