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차 순복음부흥사회 강원도 속초에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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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6-25 14:44본문
제39차 순복음부흥사회(대표회장 방재길 목사)는 지난 6월 16~17일, 강원도 속초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첫째날 개회예배에서 대표회장 방재길 목사는 ‘잘 흐르게 하라’(겔 47:6~10)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사람의 혈관이 막히면 생명이 위험하듯이 예수의 보혈로 구원받은 우리들 몸은 예수의 피가 잘 흘러야 한다. 강단에서도 예수의 피가 흘러야 주님의 교회가 성장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저녁 성령대망회는 증경회장 백요셉 목사가 ‘목회자 부흥사’(딤전 1:18~20)를 주제로 “악한 원수 마귀는 세상의 여러가지 문화를 통해 목회자들을 무너지게 한다. 따라서 목회자들은 영적인 싸움에서 기도로 꼭 승리하자”고 말했다.
설교 후 회원들은 오순절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며 뜨겁게 통성기도를 했다.
이어서 MK를 전문적으로 사역하는 말레이시아 정기만 선교사가 ‘MK 선교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둘째날은 설악산 공원에서 단합의 시간을 갖고 켄싱턴리조트로 옮겨 점심식사를 하며 교제를 나눴다.
한편 순복음부흥사회는 부흥회를 할 수 없는 농어촌교회와 미자립교회 부흥을 위해 자비량으로 하는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강사 사례비와 식사는 순복음부흥사회에서 부담한다.
(자비량 부흥회 및 회원 가입 문의: 사무총장 양병열 목사 010 3718 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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