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단 목회자 축구단, 한국교회 교단대항 축구대회 3위 쾌거
한세대학교, 영산신학대학교와 친선 경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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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7-09 14:50본문
본 교단 체육친교위원회(위원장 양요한 목사) 산하 목회자 축구단이 지난 6월 2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교류협력위원회 주관 ‘2025 한국교회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에 출전해 12개 교단 중 3위의 값진 성적을 거두었다.
김병호 감독은 “올해는 3위에 머물렀지만, 다음 대회에는 반드시 우승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6월 24일에는 체육친교위원회 주관으로 한세대학교, 영산신학대학교 대학원생들과 기하성 목회자 축구단이 친선 경기를 열고, 교단의 차세대 인재 발굴과 젊은 교역자들의 건강한 사역을 위한 협력을 다졌다.
기하성 축구팀 단장 양요한 목사는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믿음과 친교를 나눈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한세대학교, 영산신학대학교 신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교단의 미래를 책임질 좋은 인재들을 확인했고, 앞으로도 교단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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