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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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7-28 10:04본문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은 지난 7월 14일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1부 개회식에서 공동대표회장 김영걸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 “한국교회는 다시 복음으로 믿음의 유산을 품고 힘차게 미래로 달려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예장합동 총회장)는 ‘한국기독교 140주년, 다시 복음으로’란 주제로한 발표에서 “한국교회는 영적 깊이를 회복해 다시 세상의 빛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로 다시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박경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심포지엄은 감리교신학대학교 이덕주 명예교수가 <한국기독교 선교 140년의 회고와 전망- 자유와 민주, 그리고 평화를 위하여>, 장로회신학대학교 임희국 명예교수가 <한국기독교 140년의 역할 - 공공신학적 사회 책임과 회복 방안>, 영산신학연구원 김판호 총장이 <한국기독교 140년의 도전, 성장과 정체 진단 -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 혁신 방안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서 총신대학교 허은철 역사교육과 교수,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연세대 의료원 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곽호철 교수 논찬 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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