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대학원대학교 순복음삼성교회에서 개강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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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9-09 13:25본문
순복음대학원대학교(총장 한사무엘 목사)는 지난 8월 25일 ‘Make STS Great Again!’을 주제로 순복음삼성교회에서 개강수련회를 개최했다.
신·편입생 및 재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에는 김태선 목사(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가 강사로 초청돼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1부 예배에서 김태선 목사는 ‘삶으로 믿음을 증명하라’(갈 2:20)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는 단순히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사명이 아니다. 우리 각각의 삶을 통해 말씀이 증거되고, 믿음의 본을 보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진 2부 예배에서 김태선 목사는 사도 바울처럼 푯대만 바라보고 달려갈 것을 강조했다. 특히 사역 현장에서 마주했던 어려움을 전하며 사역자로서 가장 먼저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학교 정상화를 위해 무엇보다 학생들이 한마음 되어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설교 후 김태선 목사 인도로 △학교를 위해 △사역을 위해 △맡겨진 꿈과 비전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장 한사무엘 목사는 수련회 참석한 학생들과 악수례를 하며 사명감을 갖고 개강에 임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순복음대학원대학교는 교육부 인가를 받은 학교로 목회학석사(M.Div.), 신학석사(Th.M.), 문학석사(M.A.), 상담학석사(M.A.C.), 사회복지학석사(M.S.W.), 철학박사(Ph.D.) 등의 과정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성령 충만한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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