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단 주관,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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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9-09 13:27본문
지난 8월 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본 교단 주관으로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웨슬리언 6개 교단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나사렛성결교회(나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구세군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1부 예배는 나성 최형영 감독 사회로 본 교단 정동균 총회장의 환영사, 구세군 김병윤 사령관 기도, 본 교단 이영훈 대표회장 설교가 있었다.
‘성령의 역사’(행 2:37~41)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지금 우리는 성령시대에 살고 있다. 1903년 하디 선교사의 원산부흥운동으로 성령의 불이 지펴졌고 1907년 평양대부흥으로 부흥 운동이 시작됐다”고 설명하며 “성령 안에서 400만 웨슬리언이 하나 되어 한국 사회를 바른 길로 이끌어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선포했다.
예배 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신임 총회장 소개,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 발전 방향, 한국교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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