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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교육부 대학법인 지정고시 관련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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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9-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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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회장교단 총무단 회의 1.jpg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지난 9월 4일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법인 지정고시’ 일부개정안에 대한 입장 성명서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법인 지정 고시’를 철회하라”는 성명서에서 한교총은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법인 지정 고시’ 개정안은 “단편적 기준만으로 신학대학 설치의 역사적 고유성과 전문성을 감안하지 않음으로써 긴 역사속에서 형성해온 독자적인 정체성과 자율성을 훼손하고 있다. 특히 교단 소속 대학의 특수성을 수호해 온 이사 추천권을 무력화해 교단이 신봉하는 신학에 입각한 종교 지도자 양성이라는 목적을 무력화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한교총은 첫째 교육부는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법인 지정 고시’ 개정안을 즉각 철회해 달라. 둘째 교육부는 이번 행정조치 시행 의도가 종교교육 탄압으로 내비치지 않도록 그 과정과 결과를 공개하고 세밀하게 조율해 달라. 셋째, 교육부는 국민주권정부답게 신학대학을 운영하는 교단들과 즉시 대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한교총은 이에 앞서 신학대학을 운영하는 한국교회 주요교단인 상임회장교단 총무/사무총장 간담회를 갖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교육부의 방침에 대해 토의하고, 성명서 안을 정리하여 대표회장에게 보고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는 교육부의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법인 지정 고시’ 개정안에 대해 교단과 신학대학들이 대응하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며, 협의를 통해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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