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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개관 … “과거 통해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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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9-0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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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관2.jpg

지난 8월 12일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서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개관식이 열렸다. 한국교회 14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이하 역사문화관) 개관식에는 한국교회 주요 인사들과 본 교단 정동균 총회장을 비롯해 서울시와 은평구 지역 관계자들, 국민일보 조민제 회장 등이 참석했다. 

 

1부 개관예배에서 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이하 재단)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시 78:4)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역사문화관 설립은 과거를 통해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다. 한국 근대 개혁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기독교가 오늘날 비판과 오해의 대상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기독교인들이 먼저 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역사문화관1.jpg

 

2부 헌당식에서는 재단 이사 서진한 목사 경과보고, 이영훈 목사 헌당기도 및 선언이 있었다. 3부 개관식에서는 안교성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장 인사말, 김종혁 한국기독교총연합 대표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도형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등이 축하를 전했다. 역사문화관을 위해 기증과 후원, 공로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있었다.  

 

이날 기념식수로 심어진 나무는 한국 최초의 복음 선교사 언더우드가 1909년 제3차 안식년을 마치고 귀임하면서 심은 ‘둥근잎 느티나무’의 후손으로, 한국 복음 전파의 상징성을 지닌다. 이영훈 목사와 관계자들은 역사문화관 상설 전시관을 둘러봤다. 

 

한편 이번에 개관한 역사문화관은 연면적 1341.36㎡ 규모(지하 1층, 지상 2층)로 총 사업비 약 100억원이 투입됐으며, 주요시설로 상설전시실, 수장고, 기획전시실, 아카이브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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