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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재단창립 제21주년 및 이사장 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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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7-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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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파크 21주년.jpg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재단창립 제21주년 및 이사장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6월 17일 열렸다.  

 

유병출 상임이사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신범섭 전 이사장 대표기도, 소프라노 야마나카 사유리 특송 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말씀을 전했다.

 

‘거처를 예비하신 하나님’(요 14:1~2)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 앞에 보람된 삶을 살아야 한다. 많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주님의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주님이 그 거처를 이미 예비해 놓으셨다”면서 “이 세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한 천국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배가 끝난 뒤 기념행사에서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영훈 목사는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앞으로도 성도님들을 잘 섬기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모든 시설을 계속 업그레이드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아름다운 소문이 나는 추모시설이 되길 바란다”고 기념사를 전했다. 

 

이어서 20년 근속상(이재근 실장, 김태래 과장) 수여, 2025 천국으로 보내는 그리움의 조각들 공모전 수상작 시상이 있었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2004년 6월, 경기도로부터 승인을 받아 설립돼 현재 추모관 10개 동과 4만여 기의 봉안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6월에 2413기 규모의 승리관 2층 다동을 새롭게 변경·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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