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CBS 개국 30주년 연합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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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11-21 10:25본문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11월 9일 강원CBS 개국 30주년 기념 연합선교대회에서 말씀을 선포했다. 순복음춘천교회(이수형 목사)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회의장 등 여러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설교를 맡은 이영훈 목사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 60:1~3)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선교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감당해야 할 사명이다. 분열과 갈등, 대립의 과거를 벗고 십자가 신앙으로 일어나 저출산과 사회적 사각지대 등 산적한 문제들을 사랑으로 품고, 용서와 치유, 회복의 빛을 발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영훈 목사는 “한국의 1천만 크리스천이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사랑의 빛을 비출 때 절망에 빠진 이웃이 일어나고, 사회가 치유될 수 있다. 인류의 희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강원CBS 발전을 위해 특별헌금 1억원을 손경식 강원CBS 대표에게 전달했다. 그리고 강원CBS의 복음 전파 사명을 위해, 교회의 부흥과 연합을 위해, 다음세대가 믿음 안에서 성장하기 위해 합심기도가 있었다.

이날 대회는 이민수 강원CBS 운영이사장 사회로 김선일 춘천기독교연합회장, 염윤호 춘천목회자연합회장, 이수형 순복음춘천교회 담임목사 등 교계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참여해 큰 성황을 이뤘다.
이민수 강원CBS 운영이사장은 “앞으로도 강원CBS이 복음의 통로가 되어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며 충성된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경식 강원CBS 대표도 “귀한 헌금에 감사드리며 강원CBS가 교계와 협력해 든든한 선교방송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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