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한국교회 미래리더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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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5-12 14:03본문
세계교회성장연구원 주관으로 지난 4월 25일 제7차 한국교회 미래리더 네트워크 모임이 ‘AI미디어 시대의 교회’를 주제로 서울 서초구 소재 반포교회에서 열렸다.
원장 김영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대표이사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가 탄핵 정국을 지나며 정치적인 논리에 휩싸여 사회로부터 신뢰를 많이 잃어버렸다. 한국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유일성과 십자가 신앙을 강조해야 한다”며 “젊은 세대가 한국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을 물려받아 찬란한 미래를 세워나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반포교회 담임 강윤호 목사는 전 세대가 아우르는 교회로 부흥하게 된 목회 사례를 발표했다. 웹촌 대표 신장환 목사는 AI미디어를 통한 효과적인 복음 전파 사역을 주제로 특강을 인도했다.
이영훈 목사는 “현대 사회는 지금 우리의 생각보다 더 빨리 기술 발전을 이루었지만 AI는 결코 인간의 영적인 부분을 감당할 수 없다. 이럴 때 교회는 말씀과 성령 중심의 사역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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