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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대표총회장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 최대의 기적 … 평화의 사역자 돼야” > 교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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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대표총회장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 최대의 기적 … 평화의 사역자 돼야” > 교계뉴스




이영훈 대표총회장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 최대의 기적 … 평화의 사역자 돼야”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성대히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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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4-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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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훈 목사님 설교.jpg

부활의 주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언제나 소망이 있습니다.”

70여 교단이 소속된 한국교회총연합이 주관한 2019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지난 421일 오후 3시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위임목사)에서 예수와 함께 민족과 함께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드려졌다.

 

이날 예배에는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기감 전명구 감독회장, 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 통합 총회장 림형석 목사,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교계와 정관계 인사, 성도 등 2만여 명이 참석해 죽음을 이기고 부활한 예수를 찬양하며 경배 드렸다.

    

또한 국가의 안녕과 평화 통일, 새터민, 다문화 등 외국인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하고, 교단 총무단들이 등단해 2019년 한국교회 부활절 선언문을 낭독했다.

  

부활절 전체.jpg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 역사 최대의 기적이요, 최고의 기쁨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셨기에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고 구원을 받아 영생 천국을 얻게 되었다면서 “2019년 현재, 한국과 세계는 평화를 갈구하고 있다. 이 평화의 메시지를 통해 계층 간의 갈등, 지역 간의 갈등, 세대 간의 갈등이 사라지고 온 나라가 하나 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또한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 대한민국에 이 평화의 메시지가 울려 퍼짐으로써 복음으로 남과 북이 하나 되는 복음통일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총회장은 “2019년 부활절을 맞아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연합하여 한자리에서 예배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믿는 자들에게 주신 평화의 사역자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한국교회가 한반도에 평화가 뿌리 내리도록 힘써 달라고 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독한 축전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교회는 부활에 대한 소망을 굳게 붙잡고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빛과 생명을 나누어 왔다. 100년 전 3.1 독립운동을 앞장서서 이끌었고 사회 곳곳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분들을 끌어안았다면서 한반도에 평화가 단단히 뿌리내려 우리와 이웃나라 모두 함께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변함없이 기도와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대회장 이승희 목사는 대회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2천 년 전, 과거의 역사적인 사건으로 그치지 않는다면서 부활하신 주님은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 현존하여 계신다고 밝혔다.

    

이어 이 목사는 지금이야말로 어둠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이 필요하다면서 교회가 세상에 그 힘을 드러내야 한다. 우리를 넘어서 절망의 땅 북녘에까지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감 전명구 감독회장은 설교를 통해 부활의 생명이 온 세계에 울려 퍼지기를 소망했다.

    

전 감독회장은 오늘은 절망과 죽음의 무덤 문을 여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영생의 소망을 주신 날이다. 그러므로 오늘은 절망을 말하는 날이 아니다. 죽음을 말하는 날이 아니다면서 오늘은 승리를 말하는 날이요, 부활을 말하는 날이다고 말했다.

    

또 전 감독회장은 수많은 사람이 사망의 권세에 짓눌려 신음하고 있다. 이 사망의 권세 앞에 인간은 속수무책이다. 우리의 힘으로는 절대 이겨낼 수 없다면서 그러나 부활이고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능력이 우리에게도 생겨지는 줄 믿는다고 강조했다.

 

더 나아가 전 감독회장은 예수님은 우리에게 두 가지 죽음에서의 구원을 약속했다. 첫째는 육체적 죽음에서의 부활이요, 둘째는 영적 사망에서의 구원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은 육체적 죽음뿐 아니라 영적 사망에서도 구원 받게 되는 것이다듣든지 아니 듣든지 우리는 계속해서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 이 부활의 생명이 온 세계에 전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피력했다.

  

정 총회장님 기도인.jpg

 

준비위원장 김진호 목사의 환영과 인사 후 드려진 예배는 김성복 고신 총회장의 사회로 정동균 기하성 총회장의 기도, 여로웨나 집사(한국외국인선교회, 이주민선교회)와 강명도 선교사(동포사랑전국연합회 대표)의 성경봉독, 윤성원 기성 총회장이 집례한 성찬, 남상훈 장로(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의 봉헌기도, 림형석 통합 총회장의 축도 순서로 드려졌다.

 

특히 교단 총무단이 등단한 가운데 이주훈 백석대신 총회장이 낭독한 2019 한국교회 부활절 선언문에서 우리는 교회의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순전하게 따라가며 개혁자들의 전통과 민족과 함께해 온 신앙 선배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예수와 함께 민족과 함께하는 한국교회를 세워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언문에서는 세속화와 정부의 낙태 허용 독소조항을 그대로 둔 차별금지법 제정 무분별한 이슬람 우대정책 전통문화를 표방한 미신종교의 허용을 반대한다고 천명했다.

 

부활절 충무단.jpg

한편 이날 드려진 부활절연합예배 헌금은 다문화가정단체와 새터민선교단체에 전달했다.

 

황교안인.jpg

 

김진표2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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