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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은 나로부터”… “교회는 끊임없이 개혁되어야” > 교계뉴스




“개혁은 나로부터”… “교회는 끊임없이 개혁되어야”

2017종교개혁500주년기념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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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7-11-01 10:39

본문

 

종교개혁기념예배인.jpg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회장 소강석목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와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 목사)이 주관한 ‘2017종교개혁500주년기념예배가 지난 1029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되었다.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개신교는 1517년 마르틴루터의 종교개혁 이후, 이미 개혁된 교회이지만 끊임없이 개혁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몸이므로 날마다 새롭고 새로워져야 한다면서 오직 성경,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하나님의 영광으로 변화를 경험하는 본질 회복운동이 한국교회를 새롭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회장 소강석 목사는 개혁은 나 자신부터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늘이 열리고 불같은 성령이 충만하여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개혁자가 될 수 있다. 성령의 권능을 덧입고 나부터 개혁할 때 교회를 바로 세우게 된다면서 성령 충만으로 빛과 소금의 삶을 살며 아름다운 하나님의 교회를 이루고, 교회가 세상의 소망이 될 수 있게 성경적 개혁의 퍼스트 무버가 되자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부대회장 이호선 목사의 인도로 한국교회 개혁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였다.

 

또한 민경배 백석대학교 석좌교수가 기념사, 김명혁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박종화 경동회 원로 목사가 개혁사를 선포했다.

 

이사장 안준배 목사는 개혁실천사에서 "한국교회 양대 중추적 지위인 목사와 장로는 하나님께서 위임한 청지기라는 것을 알고 부응해야 한다. 교회와 사업체의 위임된 목사, 장로는 소유자가 아니라 청지기라는 것을 명확히 할 때 한국교회는 민족과 역사 속에 바르게 세워진다면서 종교개혁500주년을 통하여 한국교회 상층부부터 회개하여야 한다. 나부터 정직해야 하고 나부터 청렴해야 하고 나부터 성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배의 끝에는 김창곤 목사와 김종양 선교사의 인도로 나부터 정직하겠습니다”, “나부터 청렴하겠습니다”, “나부터 성결하겠습니다라는 주제를 성도들과 함께 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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