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엘림재단 주한대사 초청 오찬회 및 다문화 유학생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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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6-03-04 14:18본문

글로벌엘림재단(이사장 이영훈 목사)은 지난 2월 2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 누리볼룸홀에서 ‘2026 주한대사 초청 오찬회 및 다문화 유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벨라루스, 페루, 체코, 이스라엘 등 24개국 주한 외교사절과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정구창 성평등가족부 차관, 황우여 전 의원, 손영종 연세대 부총장 등 각계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오찬이 아니라 나라와 문화, 언어를 넘어서 우리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곳”이라며, 바쁜 일정 중에도 참석해 준 각국 대사들과 외교관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글로벌엘림재단은 ‘나눔’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들을 돕는 일에 매진해 왔다. 언어 장벽과 문화 차이, 경제적 부담 등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 이 자리에 선 학생들을 매우 귀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한 “오늘 수여되는 장학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우리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여러분은 각 나라를 잇는 중요한 가교이자 대사들인 만큼, 본국과 한국 사이에서 귀한 브리지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믿는다”고 당부했다.
축사를 통해 안드레이 체르네츠키 주한 벨라루스 대사는 “다양한 국적의 유능한 청년들을 지원하는 재단의 사명은 한국 교육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는 길”이라고 말하고, 정구창 성평등가족부 차관은 “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콜롬비아 출신 모니카 학생(이화여자대학교)이 유학생 대표로 장학 증서를 받았으며, 총 27개국 33명의 유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글로벌엘림재단은 2022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약 240여 명의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다문화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주한 대사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민간 외교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엘림다문화센터를 통해 상담과 교육 등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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