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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재림의 복음과 오중직임 회복해 시대사명 감당하자 > 박정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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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재림의 복음과 오중직임 회복해 시대사명 감당하자 > 박정렬 목사




예수 그리스도 재림의 복음과 오중직임 회복해 시대사명 감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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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19-10-14 13:29

본문

6. 사도 바울이 예언한 말세의 징조

 

디모데후서 3장 1절에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른다”고 하였다. ‘말세’에 해당하는 말의 헬라어는 ‘어스키토스 헤메라’인데 문자적으로는 ‘마지막 날’을 의미한다. 또한 구약적인 개념에서 이 말세는 메시아가 오시기 직전의 때를 가리켰다(사 2:2, 단 2:28, 미 4:1).


그러나 신약성경에서는 다음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되었다. 첫째, 좁은 의미로 역사의 종국에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의 때인 그리스도의 재림의 시기 직전을 가리킨다 (마 3~14장). 둘째는 보다 넓은 의미가 있다. 이 경우 말세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서 그가 다시 오는 재림 직전까지의 시기를 가리킨다(딤전 4:1, 히 1:2, 9:26, 벧전 1:20).


말세에는 악한 자들의 하나님에 대한 배교와 도덕적 타락상이 끊임없이 있어 왔지만 특히 예수님의 재림 직전에 극치를 이룰 것을 경고하며 깨어 있으라고 권하고 있다.


말세가 될수록 개인의 명예나 육적인 야망을 위한 수단으로 교인행세를 하는 사람이 많아질 것을 예언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남한 인구의 1/4에 해당하는 일천만이 기독교인이라고 하지만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등이 변화가 없는 것은 참으로 성령 충만하여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말세에 나타난 사탄과 적그리스도는 주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실 때 제일 먼저 심판을 받아 불과 유황불 못에 던져져 영원히 고통을 당할 것이다.


지금까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확실한 징조를 증거하였다. 재림의 복음을 확실히 붙잡고 재림의 주님을 맞이할 성도, 교단, 한국교회, 더 나아가 세계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은 20세기 성령운동의 기수로서 특히 한국에서 조용기 목사님을 기수로 삼중축복(요한3서 2절)과 오중복음(중생의 복음, 성령충만의 복음, 신유의 복음, 형통의 복음, 재림의 복음)을 담대히 전하므로 한국과 세계선교에 앞장서 왔다.


또한 주님을 맞이할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모든 교회가 부흥하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친히 선물로 주신 교회의 오중직임을 회복하고 실천하여 명실공히 위 교단이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뒤로 물러서거나 현상유지에 만족하지 말고 전진 또 전진하여 이 시대의 마지막 주자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소원한다. (끝)


<그동안 연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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